일반 회사원도 주 5일근무를 하면 한달 만근인데 우리 방중 비근무자만 주5일 근무하고도 토요일이 다 유급이 안되는건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넘 억울한 맘에 속이 터질것 같습니다 우리도 365일 상시근무자와 같이 동일하게 토요일 전면 유급화 시키고 방중만 무급 처리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점 노조에서 강력히 주장해주셨서 통과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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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제2014-01-11 23:32
월급제가. 아니라 일당젤로. 후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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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노조2014-01-16 09:32:38
월급제에서 일당제로 후퇴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행도 사실상의 일당제입니다. 다만, 1년동안 12개월로 분할 지급할 뿐입니다. 이게 노동법 강제저축금지라는 조항에 걸려서 변경하는 과정에 있을 뿐입니다. 절대 조합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교육부와 협상중이며, 대화가 안되면 집회와 농성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쌓아온 학비노조의 저력을 봤을때 교육부에서 노조안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의견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동조합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박미경2014-01-11 14:23
6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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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2014-01-10 22:01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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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노조2014-01-16 09:29:00
저희도 이런 점 충분히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조리사),수석부위원장(조리실무사),사무처장(행정실무사),부위원장 2명(행정실무사,조리실무사) 외에도 각 지부별로 구육성회,영양사,조리사,조리실무사,전산실무사,사서 등이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회련과 달리 학비노조는 똑같이 현장출신으로만 임원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의견을 적극 주셔야 저희가 더 현장의 의견을 생생하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의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불만도 애정이 있어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적극 의견주세요^^
나누리2014-01-10 21:01
공통수당 협의는 어찌 되어 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직종에 관계없이 공통수당은 무기계약 전 직종에게 차별없이
적용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애쓰시는 실무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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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노조2014-01-16 09:47:57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공통수당 협의는 교육부가 아니라 각 시도교육청별 임단협에서 논의할 사항입니다. 법적 사용자가 아직은 교육부장관이 아니라 교육감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노동조합은 근본적인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호봉제,교육공무직 도입을 하려고 하기때문에, 이를 위해 국가차원의 예산증액을 요구하기 위해 교육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투쟁하고 압박하는 것입니다. 또 공통수당도 교육부차원의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조가 방중비근무자 문제관련, 교육부와 합의한 것은 (시도 교육청마다 수당지급에 있어서 차이는 있지만) 교통수당,조리사수당,위험수당은 일할계산하고 나머지 수당에 대해선 방중에도 정상적으로 전액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방중비근무자가 방중에도 월급을 받을 수 있도록 협상중이며, 다음주 수요일 오후2시 세종시 교육부 앞 집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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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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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회사원도 주 5일근무를 하면 한달 만근인데 우리 방중 비근무자만 주5일 근무하고도 토요일이 다 유급이 안되는건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넘 억울한 맘에 속이 터질것 같습니다 우리도 365일 상시근무자와 같이 동일하게 토요일 전면 유급화 시키고 방중만 무급 처리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점 노조에서 강력히 주장해주셨서 통과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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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제가. 아니라 일당젤로. 후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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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제에서 일당제로 후퇴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행도 사실상의 일당제입니다. 다만, 1년동안 12개월로 분할 지급할 뿐입니다. 이게 노동법 강제저축금지라는 조항에 걸려서 변경하는 과정에 있을 뿐입니다. 절대 조합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교육부와 협상중이며, 대화가 안되면 집회와 농성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쌓아온 학비노조의 저력을 봤을때 교육부에서 노조안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의견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동조합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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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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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이런 점 충분히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조리사),수석부위원장(조리실무사),사무처장(행정실무사),부위원장 2명(행정실무사,조리실무사) 외에도 각 지부별로 구육성회,영양사,조리사,조리실무사,전산실무사,사서 등이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회련과 달리 학비노조는 똑같이 현장출신으로만 임원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의견을 적극 주셔야 저희가 더 현장의 의견을 생생하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의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불만도 애정이 있어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적극 의견주세요^^
공통수당 협의는 어찌 되어 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직종에 관계없이 공통수당은 무기계약 전 직종에게 차별없이
적용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애쓰시는 실무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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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공통수당 협의는 교육부가 아니라 각 시도교육청별 임단협에서 논의할 사항입니다. 법적 사용자가 아직은 교육부장관이 아니라 교육감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노동조합은 근본적인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호봉제,교육공무직 도입을 하려고 하기때문에, 이를 위해 국가차원의 예산증액을 요구하기 위해 교육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투쟁하고 압박하는 것입니다. 또 공통수당도 교육부차원의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조가 방중비근무자 문제관련, 교육부와 합의한 것은 (시도 교육청마다 수당지급에 있어서 차이는 있지만) 교통수당,조리사수당,위험수당은 일할계산하고 나머지 수당에 대해선 방중에도 정상적으로 전액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방중비근무자가 방중에도 월급을 받을 수 있도록 협상중이며, 다음주 수요일 오후2시 세종시 교육부 앞 집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