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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학비노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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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인사말

인사말

교육의 주체-
당당한 교육노동자로
우뚝서는 노동조합으로
함께 할 것 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6만 조합원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위원장 민태호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지도부를 중심으로 전국 6만 조합원들과 함께 1년 365일 조직하고
투쟁하면서 생활하였습니다. 학습하고 실천하면서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뼛속까지 한번 비정규직이면 영원한 비정규직 사회를 바꿔내기 위해 내 자식들에게는
이런 사회 도저히 물려줄 수 없다는 너무도 절박한 심정으로 해마다 삭발과 단식
노숙농성을 해왔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퇴행정치, 반노동, 반민생 정치가 국민들을 무척 힘들게하고 있습니다.
노동정책은 후퇴가 아니라 아예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실망을 넘어 치떨리는
분노를 우리는 노동자답게 다시 투쟁으로 돌파해야 한다는 사실 또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운명을 우리 스스로 개척해왔고 뚜벅뚜벅 걸어왔던 것처럼 투쟁하면서
계속 전진 할 것입니다. 진짜 노동자 역사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비정규직철폐! 사회대개혁! 공정임금제 쟁취! 구호를 기치로
우리 아이들에게 비정규직없는 세상 물려주겠다는 각오와 결심으로 세상을 바꾸는 노동
운동에 철저하게 복무할 것입니다. 그 책임과 역할을 다 해나갈 것입니다.

노동조합 운영을 회사에 위탁하면 어용이 됩니다. 나아가 노동자가 노동자의 정치를 보수
정당에 위탁해도 결국 어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노동자의 정치는 노동자 스스로가 썩어빠진 보수양당체제 기득권만 난무한 국회권력을
노동자 직접정치 정치세력화로 1대99 불평등한 세상을 바로잡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더욱 정연한 간부체계와 교육사업으로 노동조합을 비약적으로 강화 발전시켜 나갈것입니다.
지극정성 동지애로 간부조직체계를 완성시켜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새 시대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힘찬 전진을 전국 6만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우리 인생의 봄입니다.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민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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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연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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