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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차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2022년 사업계획 확정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지난 12일,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27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2022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결의하였다.
이 날 대의원대회는 발열체크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되었다.
1부 사전대회에서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과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 진보당 김재연 대통령 후보 등이 참석해 대의원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지난 1년 동안 조직확대와 투쟁, 당원확대에 모범을 보였던 지부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조직확대상은 대구지부와 경기지부에게 수여되었으며 투쟁상은 울산지부, 경기지부, 경남지부, 경북지부가, 당원확대상에는 충남지부, 경기지부가 받았다.
이어서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과 승리의 순간에 늘 함께 했던 민태호 전 사무처장에게 그 공로를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진보당 김재연 대통령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학비노조와 진보당 김재연 대통령 후보는 정책협약식을 맺고 ▲교육공무직 법제화 ▲방과후 학교, 돌봄교실 법제화 ▲고용형태에 따른 사회적 신분 차별처우금지 법제도화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산별교섭 법제화 ▲돌봄국가책임제 실현, 돌봄노동자 기본법 제정 ▲교육복지 강화를 위한 총리실 산하 특별기구 설치 ▲학교운영위원회 교육공무직 참여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학교급식실 적정인력 법제화 ▲교육불평등해소위원회 설치 등의 정책을 협약하였다.
이후 2부 본격적인 대의원대회에서는 2021년 사업평가와 결산, 회계감사보고서 채택되었고,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심의의결되었다.
이후 세부적인 사업계획은 지부 대의원대회와 조합원들과 현장의 의견들을 경청하고 반영하여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부위원장(이미선 서울지부장, 백승재 전북지부장)과 선거관리위원장(인천지부 노경진), 회계감사위원장(경기지부 김난숙)을 선출하였다.
♦️ 간부사업 강화! 노동자 진보정치 강화! 새로운 10년을 개척하자!
♦️임금체계 개편! 교육공무직 법제화! 강력한 총파업으로 비정규직 신분 끝장내자!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승리! 교육감 선거 승리하자!
학생체육 정책 대책 마련하라!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 쟁취하자!
학생체육 정책 대책 마련하라!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 쟁취하자!
전국학교운동부지도자 결의대회 개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지난 18일(토) 서울시청 앞 세종대로에서 '전국학교운동부지도자 결의대회'를 열고 교육부의 학교운동부 말살정책 일방시행을 규탄하고 학교운도부 정상화를 촉구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학생 선수 대회와 훈련과 관련해 일방적 정책 시행을 규탄하고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처우개선과 기간제 비정규직 고용안정을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결의대회 후 청와대까지 행진하고, '학교운동부지도자 항의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교육부는 체육계 미투로 발족한 스포츠 혁신위원회에서 발표한 권고안에 따라 학생 선수들의 주중 대회를 금지하고 방학 중, 주말 시합만을 강제하면서 대회 출전으로 인한 결석을 출석으로 인정하고 있는 학생선수 대회 및 훈련참가일수를 2021년부터 초등은 0일, 2022년부터 중등도 0일로 축소하겠다고 발표했다.
‘학생선수 대회참가 축소’는 학생들의 출전 기회를 축소할 뿐 아니라 휴식권마저 박탈하는 것으로 학생선수의 감소 및 엘리트 체육 자체의 축소 우려가 있음에도 현장의 반대에도 일방적으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스포츠 혁신위원회의 권고사항이었던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처우개선 권고는 현장에서 강제력이 없어 아직도 전국의 많은 학교운동부지도자는 매년 재계약을 해야 하는 기간제 비정규직 노동자로 전국의 천차만별 처우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전국의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은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쟁취하고 말살 일변도의 엘리트 체육 정책에도 대책마련조차 없는 정부를 규탄하고자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