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급식법 개정에 함께 한 각계 인사들이 모여
학교급식법 통과를 축하하는 자리 마련
학교급식노동자와 함께 만든 변화
‘학교급식 연대의 밤’성료
학교급식노동자 투쟁 함께 한 연대에 감사...‘학교급식 연대의 밤’ 성황리 마무리
법 개정의 성과 나누고,
안전한 급식실과 학교비정규직 법 제도 개선을 위한 연대 이어가기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민태호, 이하 학교비정규직노조)은 지난 2026년 4월 15일 저녁,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학교급식 연대의 밤 - 학교급식실에 봄바람이 분다’를 열고 학교급식 관련 법 개정 과정에서 함께 힘을 모은 정치권·노동계·시민사회·학생·학부모 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법 개정에 주요한 역할을 한 각계 인사들과 학교급식법 개정의 의의와 연대의 성과를 나누고, 이후 학교급식 투쟁과 학교급식실 노동환경 개선 과제에도 지속적인 연대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서비스연맹 김광창 위원장,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김문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민병덕 국회의원, 진보당 정혜경, 손솔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 전국민중행동 김재하 공동대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영이 회장, 전국여성연대 이은정 상임대표,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구희현 상임대표·박인숙 공동대표,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이보희 상임대표, 폐암대책위, 노동안전·여성·법률단체, 언론, 학교급식노동자 등 100여 명의 다양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급식노동자들의 싸움이 현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과제임을 확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학교비정규직노조는 그동안의 법제화 투쟁 역사와 과정을 담은 단편 다큐멘터리 [우리가 시작한 길, 모두의 힘으로 열어내다]를 최초로 공개하며, 이번 법 개정이 현장의 오랜 요구와 사회적 연대가 만들어낸 결실로서 학교 현장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을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공적 책임을 강화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 역시 이번 성과가 끝이 아니라 학교급식법이 실질적으로 현장의 변화를 만드는 법으로 완성되고, 학교급식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안전한 급식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연대를 이어가겠다며 함께 다짐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민태호 위원장은 “학교급식법 개정은 오랜 좌절과 아픔을 견디고 이어온 법제화 투쟁과 연대의 힘이 모여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고 평가하며, “이 연대의 끈을 놓지 않고 교육공무직 법제화와 후속 대책 마련까지 힘 있게 이어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앞으로도 학교급식실 환기시설 개선과 안전한 노동환경 구축, 학교비정규직, 공공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과 제도 개선 투쟁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