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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bus~* 봄버스투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4월 14일 금요일 최저임금노동자 봄버스 투쟁 5일차,

전체마무리 되었습니다. 학비노조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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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개악을 시도하고 있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서울권 최저임금 사업장 및 주요 도심지역을 순회하며 대시민 선전전을 펼치고 있는 '최저임금 노동자의 봄 버스' 투쟁이 13일 5일차 마지막 일정을 진행하고 마무리됐다.

민주노총 버스투쟁단은 이날 첫 일정으로 오전 9시 30분 국회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 반대! 올바른 최저임금법 개선방향 제안! 최저임금연대-양대노총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최저임금 제도개악 즉각 중단하라", "저임금노동자 기만하는 산입범위 확대 반대한다",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여성과 비정규직 참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백석근 민주노총 사무총장은 "최저임금 인상효과 평가 없는 산입범위 확대는 오로지 사업주를 위한 정책이며 산입범위에 상여금을 포함하는 것은 사용자 이익을 위해 노조가 투쟁으로 쟁취한 노동조건 향상을 뒤로 되돌리는 단체교섭 무력화 시도"라고 비판하고 "식대, 교통비, 기숙사 제공 등 복리후생 비용은 사업의 유지를 위한 필요비용이므로 이를 노동자에게 전가시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노총 이성경 사무총장, 여성노조 나지현 위원장,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경기본부 최형선 본부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들은 올바른 최저임금 제도개선 입법 방향을 제시하고,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는 노동조합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버스투쟁단은 국회 앞 기자회견 이후 직접고용 약속 이행과 반인권적 노조탄압을 일삼는 용역업체 태가BM 퇴출을 촉구하며 75일째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는 동국대학교 청소노동자 농성장을 방문했다.

지난 3월 21일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은 "상반기 안에 직접고용 검토 후 추진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과 담당 교직원은 2018년 연말까지 태가BM 업체와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2019년 1월부터 직접고용을 검토해 보자는 입장이다.

민주일반연맹 서울일반노조 동국대시설관리분회는 "학교가 조속한 시일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사월 초파일 연등행사 개최도 어려울 것"이라며 "악덕업체 태가BM 퇴출시키고, 직접고용 약속 이행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버스투쟁단과 동국대 청소노동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와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식사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동국대 본관 인근 불상 앞에서 동국대 청소노동자 직접고용과 용역업체 태가BM 퇴출을 촉구하는 108배를 진행했다.

버스투쟁단은 75일째 철야농성을 하고 있는 동국대 청소노동자들을 뒤로한 채 다음 장소인 서울고용노동청으로 향했다. 노동청 앞에서는 레이테크코리아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필자 레이테크분회 수석대의원은 "임태수 레이테크 사장이 CCTV와 바디캠 등으로 여성노동자들을 불법촬영하고 성적 수치심과 모멸감을 주는 등 인권 유린을 하고 있고, 조합원들을 불법 촬영하며 감시했다. 이에 항의하면 “젊은 사장의 몸을 만졌다. 더럽다”라고 큰 소리로 자작극을 벌이며 성적 모멸감을 주고 있다"고 분노했다.

레이테크코리아분회에 따르면 임태수 사장이 지난 21일 오전 9시 5분 경 출근 중 조합원을 위력으로 밀치는 과정에서 넘어진 조합원을 발로 밟으면서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레이테크코리아분회 여성노동자들은 도를 넘은 임태수 사장의 인권유린에 분노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 구제신청을 한 상태이다.

투쟁단은 이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으로 이동해 선전전을 진행하고 대시민 버스킹으로 5일간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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